20여 분 가량 기다려 받은 샌드위치는 조리는커녕 해동조차 제대로 안돼 차가운 상태였다. 고객센터 측에 문의하자 "점주에게 주의를 줬다"는 짤막한 대답만 돌아왔다고.
고 씨는 "완성에 5분 정도 소요된다던 음식을 20분이나 기다려 받은 건데 아예 조리조차 되지 않은 상태였다. 포장단계에서 상황을 알았을 텐데 나몰라라 처리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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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분 가량 기다려 받은 샌드위치는 조리는커녕 해동조차 제대로 안돼 차가운 상태였다. 고객센터 측에 문의하자 "점주에게 주의를 줬다"는 짤막한 대답만 돌아왔다고.
고 씨는 "완성에 5분 정도 소요된다던 음식을 20분이나 기다려 받은 건데 아예 조리조차 되지 않은 상태였다. 포장단계에서 상황을 알았을 텐데 나몰라라 처리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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