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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조리는 커녕 해동조차 안돼 얼음같은 유명 브랜드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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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조리는 커녕 해동조차 안돼 얼음같은 유명 브랜드 샌드위치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0.12.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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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사는 고 모(남)씨는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에서 주문한 샌드위치를 받아보고 기가 막혔다.

20여 분 가량 기다려 받은 샌드위치는 조리는커녕 해동조차 제대로 안돼 차가운 상태였다. 고객센터 측에  문의하자 "점주에게 주의를 줬다"는 짤막한 대답만 돌아왔다고.

고 씨는 "완성에 5분 정도 소요된다던 음식을 20분이나 기다려 받은 건데 아예 조리조차 되지 않은 상태였다. 포장단계에서 상황을 알았을 텐데 나몰라라 처리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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