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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공식 출범…"품질혁신 이뤄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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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공식 출범…"품질혁신 이뤄나갈 것"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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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DL E&C, 대표 마창민)가 새해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2021년을 '품질혁신'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포했다.

6일 DL이앤씨는 품질혁신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포식 행사는 디타워 돈의문 본사 임직원들과 전국 100여 개 현장 품질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DL이앤씨는 고객의 불편함이 없는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의 인식 전환과 전사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추진한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기술자들로 구성된 품질 전담팀을 신설했다. 품질 전담팀 소속 품질 점검단은 매달 현장을 방문해 품질평가를 진행한다. 현장 품질관리자 책임·권한 강화를 위해서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공사를 중지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다.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주택사업본부장이 품질 관리 중요성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빠른 문제해결을 위해서 지역별 고객센터를 방문해 고객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고객 눈높이와 입장에서 품질을 점검할 수 있도록 시공을 직접 담당한 직원들이 준공 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DL이앤씨 이규성 주택사업본부장은 "품질에서부터 시작한 고객만족이야 말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창출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이 협력회사와 함께 책임의식을 갖고 품질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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