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정된 DL이앤씨 공급물량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472세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세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1113세대 ▲의정부 발곡공원 650세대 ▲고덕 강일 593세대 ▲인천 검단 419세대 ▲안양 냉천 1630세대 등이다.
우선 DL이앤씨는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를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공급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 동, 472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1409가구 규모다.
이 단지엔 리뉴얼이 진행된 e편한세상 설계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첫 적용 될 예정이다.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이점이라는 설명이다. 영종국제도시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를 통해 청라·송도국제도시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오는 2월에는 거제시 계획도시로 기대감이 높은 빅아일랜드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 동, 총 1113세대 규모다. 단지 내엔 독서실·개인오피스·실내놀이터·북카페/작은도서관·사우나·실내골프연습장·노천탕·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일부 세대에 오픈형 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난해 같은 지역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2000여 세대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을 통해 1만6227세대를 분양했다. 김포시 마송지구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계약 6일 만에 완판됐다.
분양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역시 무순위 청약에서 최고 19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가 단기간에 완판됐다.
이 밖에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순천시 역대 최다 청약 접수 건수인 2만192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은 지난해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려는 목적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e편한세상의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공개하며 주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축년에도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