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엔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이 있다. 수인분당선으로 기흥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역을 통해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중 용인시를 지나는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말 개통이 목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용인분기점에 진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 도로 등이 계획돼 있다.
개발호재도 있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진행중이며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도 있다.
전 가구는 남측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시작되며 발표일은 3월 4일이다. 정당 계약은 3월 15~21일까지 7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