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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마포식 차돌된장찌개’·‘나주식 쇠고기곰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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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마포식 차돌된장찌개’·‘나주식 쇠고기곰탕’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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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지역 맛집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마포식 차돌된장찌개’는 구수한 국물에 차돌양지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고깃집에서 맛보던 차돌된장찌개를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질 좋은 쇠고기를 사용해 감칠맛 나는 차돌된장찌개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며 "다시마와 멸치, 양기고기로 푹 우려낸 국물에 재래된장을 풀어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나주식 쇠고기곰탕’은 담백한 쇠고기 국물의 나주식 곰탕을 재현한 제품이다.

쇠고기 양지살을 우려내어 맑고 깊은 맛이 특징인 나주식 곰탕의 맛을 살렸으며, 찢은 양지, 편으로 썬 양지와 볼살을 넣어 고기의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깊고 진한 맛으로 사랑받는 전국 맛집 요리를 그대로 담은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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