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프로그램은 투숙객 전용 체험 프로그램으로 수상 액티비티, 승마, 딸기 농장 투어, 천연 염색 등이다. 호캉스와 더불어 제주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수상 액티비티는 제트보트와 스킨 스쿠버는 연중 체험이 가능하다. 또 선상 낚시는 3월까지 패러세일링은 4월부터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천연 염색 프로그램을 통해 ‘감물 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티셔츠, 스카프 등을 들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운영된다.
이 외에도 트래킹, 다도, 어린이를 위한 쿠킹 및 아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ACE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ACE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되고 각 체험당 금액은 1인당 2~5만 원가량이다. 사전에 롯데호텔 제주 ACE 클럽에서 유선 예약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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