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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내구성·온수 품질 강화한 전기온수기 ‘W-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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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내구성·온수 품질 강화한 전기온수기 ‘W-시리즈’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5.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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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저장식 전기온수기 ‘W-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W-시리즈’는 ▲15ℓ(벽걸이형, 언더싱크형) 2종, ▲30ℓ(벽걸이형, 언더싱크형) 2종, ▲50ℓ(벽걸이 가로형, 세로형)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사용 용도에 따라 적합한 용량과 타입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녹과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온수저장탱크와 온수 오염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이 모두 적용돼 제품의 내구성과 온수 품질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온수저장탱크에서 바로 온수가 출탕돼 기다림 없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온수 사용 중에 재축열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수를 보충해 주는 덕분에 세면대, 샤워실 등에서 온수를 동시에 사용해도 찬물이 나올 걱정이 없다.

또 에너지소비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까지 온수가 데워지면 전원을 차단하고, 온수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공급되도록 설계했다. 얇고 보온력이 강화된 특수보온재를 적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과열 및 과압 발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자동 온도조절장치’와 ‘안전밸브’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제품 중량을 15%~30% 줄여 이동과 설치가 용이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계절과 관계없이 온수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사무실 등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스테인리스 저장식 전기온수기 N-시리즈 6종에 W-시리즈 6종을 더해 총 12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시장 대응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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