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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3호점 '강남점' 7월 초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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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에그슬럿 3호점 '강남점' 7월 초 개점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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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은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할 273㎡, 90석 규모의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이다. 화려한 시그니처 로고와 색감이 반영된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며 위치를 공개했다.

SPC삼립은 에그슬럿 강남점 오픈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강남역 호딩(Hoarding)에 부착된 마커를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에그슬럿 전용 증강현실(AR) 콘텐츠도 오픈 전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에그슬럿 AR 콘텐츠는 6월 22일부터 해피포인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해피리얼 앱'을 구글 스토어와‘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에그슬럿 3호점 '강남점' 호딩
▲에그슬럿 3호점 '강남점' 호딩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이 셰프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된 에그슬럿만의 고품격 에그 샌드위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그슬럿은 한국 진출 1주년을 앞두고 1호점 코엑스점에서 아침 한정 메뉴인 '미니 페어팩스 세트(8800원)'를 출시했다. 페어펙스 크기를 줄인 미니 페어팩스와 커피 1잔(콜드브루와 따뜻한 브루커피 중 택1)으로 구성된 미니 페어팩스 세트는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한다.
 

▲에그슬럿 미니페어팩스 세트
▲에그슬럿 미니페어팩스 세트
특히 이번 신메뉴는 국내 미식 트렌드 열풍을 이끈 프렌치식 스크램블드에그 샌드위치 원조 메뉴인 페어팩스를 특별 제작해 선보였다.

한편 에그슬럿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작년 7월 첫 선을 보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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