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이천문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이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5가구 ▲59㎡B 50가구 ▲84㎡A 200가구 ▲84㎡B 307가구 ▲104㎡ 20가구 등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영선초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경상중, 대구중, 대구고, 경북예술고 등이 있다. 인근에 대구교대, 영남대 의과대학, 계명대 대명캠퍼스,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 캠퍼스 등 대학교도 있다.
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 최중심인 반월당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러 버스노선과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앞산 순환로 등으로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3~4Bay 위주 평면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강마루를 적용했으며 주방 상판과 벽은 인조대리석과 월타일을 사용한다.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취미생활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클럽부터 그리너리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생활지원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시설로는 생태연못, 힐링 포리스트, 어린이 놀이터, 새싹정류장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