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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빅데이터센터 구축 국책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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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빅데이터센터 구축 국책사업자로 선정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7.22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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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산업 전반에 필요한 데이터의 축적·활용을 활성화하고 데이터의 유통 거래 기반 마련을 위한 빅데이터 센터 참여 사업자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라이프로그 분야의 빅데이터 센터로 선정됐으며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과 함께 라이프로그 관련된 데이터를 융합 및 생산할 계획이다.

시간대별 유동인구, 통화량, IPTV 및 U+모바일tv 시청이력 등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통신 관련 데이터와 10개 빅데이터 센터에서 축적 중인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연계해 헬스·통신 데이터를 융합·생산한다. 생산된 데이터는 향후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이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확보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주요 헬스 사업자들과의 공동 사업 모델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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