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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강남 접근성 좋은 '이천자이 더 파크'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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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강남 접근성 좋은 '이천자이 더 파크' 9월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8.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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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산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시에 선보이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전용면적 59~107㎡ 70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229가구 ▲84㎡B 130가구 ▲84㎡C 24가구 ▲84㎡T 17가구 ▲102㎡T 9가구 ▲107㎡ 92가구 등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5만㎡ 이상의 공원을 민간이 70% 이상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경우 부지 면적의 30% 이내에서 비공원시설을 설치 허용하는 방식이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판교 및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진입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이 조성돼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용도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또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 도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송정초,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이천고 등이 근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SK 하이닉스 이천 본사가 위치해 향후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이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이천 거주자뿐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는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에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부악공원 사업은 단순한 공원 조성을 탈피해 이천시 일대 주거문화 수준을 끌어 올리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천자이 더 파크는 GS건설이 이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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