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9일 매출 4조4405억 원, 영업이익 4855억 원의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208.7%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8조7251억 원, 영업이익은 1조1919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614.9% 늘었다.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석유화학 제품과 윤활기유 스프레드(제품 마진 폭)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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