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호두는 파스퇴르 전용목장 원유에 호두와 메이플 시럽이 조화를 이룬다. 990ml 용량에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 등의 원료를 사용했다. 10%의 유지방 비율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프라임의 진한 갈색을 사용했다. 뚜껑 제품명 등에는 금박을 입혀 포인트를 줬다.
떠먹는 아이스크림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콕 문화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확산으로 판매가 지속 늘고 있다.
실제 롯데푸드의 지난해 떠먹는 아이스크림 매출도 2019년보다 30% 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여기에 올해 다시 10% 증가해 롯데푸드 빙과 매출의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2019년만해도 이 비율은 17% 수준이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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