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니클로, 부산 사하점·센텀시티점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상태바
유니클로, 부산 사하점·센텀시티점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11.0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클로(UNIQLO)가 부산에 신규 매장을 열고 'Life in BUSAN, LifeWear UNIQL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모두의 일상을 위한 옷'이라는 라이프웨어 가치를 부산지역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을 통해 부산의 특색을 담은 일상을 캠페인 영상 및 화보로 담아 지역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등에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유니클로 사하점이 위치한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을 담겨있다. 암남공원, 보수동책방거리 등도 볼 수 있다.  
 


유니클로는 캠페인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사하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인 11월5일부터 7일까지 부산 지역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부산 출신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유니클로 사하점에 방문하면 해당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커피와 단팥빵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사하점 오픈 하루 전인 11월4일에는 부산아동복지협회와 협약을 맺고, 부산 지역 보육원 아동들을 사하점으로 초대해 무료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이후에도 부산아동복지협회 산하 20곳의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이벤트를 부산 지역 내 모든 유니클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2일 예정된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부터 11월14일까지 3일 간 부산 지역 내 모든 유니클로 매장에서 부산 출신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머그컵을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11월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내 모든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세일 상품 정보는 추후 유니클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