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사는 백 모(여)씨는 지난 달 30일 백화점 베이커리에서 유통기한이 내년 7월 19일까지인 밀크티를 5000원에 구매했다. 병에 라벨 스티커 2개가 겹쳐 붙어 있어 떼어보니 실제 유통기한은 2021년 7월 22일까지였다.
백 씨는 "유통기한을 늘린 라벨지를 덧붙여 판매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조속한 조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강남구에 사는 백 모(여)씨는 지난 달 30일 백화점 베이커리에서 유통기한이 내년 7월 19일까지인 밀크티를 5000원에 구매했다. 병에 라벨 스티커 2개가 겹쳐 붙어 있어 떼어보니 실제 유통기한은 2021년 7월 22일까지였다.
백 씨는 "유통기한을 늘린 라벨지를 덧붙여 판매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조속한 조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