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란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회사 측은 편마비진단비 개발을 통해 뇌졸중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뇌졸중 중증화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예방적 차원의 진단비 보장 강화로 뇌졸중의 조기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청년기(20~30대)에는 질병 리스크 노출 전, 신규 41대질병 진단비 담보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중년기(40~50대)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빈치로봇암수술비’및‘가정간호치료비’ 담보를 신규 탑재했으며 ▶노년기(60대이상) 고객을 위해서는 ‘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 및 ‘재활치료비’등 신규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고객 뿐만 아니라 보험산업 전체의 의료재정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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