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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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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3.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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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의 편마비진단비 담보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편마비란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회사 측은 편마비진단비 개발을 통해 뇌졸중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뇌졸중 중증화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예방적 차원의 진단비 보장 강화로 뇌졸중의 조기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은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은 편마비진단비 이외에도 생애주기별로 보장범위를 차별화해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년기(20~30대)에는 질병 리스크 노출 전, 신규 41대질병 진단비 담보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중년기(40~50대)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빈치로봇암수술비’및‘가정간호치료비’ 담보를 신규 탑재했으며 ▶노년기(60대이상) 고객을 위해서는 ‘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 및 ‘재활치료비’등 신규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고객 뿐만 아니라 보험산업 전체의 의료재정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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