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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주총서 허진영 신임 대표 선임...붉은사막·도깨비 등 차기작 성공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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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주총서 허진영 신임 대표 선임...붉은사막·도깨비 등 차기작 성공 이끈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3.30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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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허진영 대표
▲신임 허진영 대표
펄어비스가 30일 1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
 
신임 허진영 대표는 최고운영책임자 재직 당시 펄어비스의 게임 서비스 및 운영을 총괄했다. 
 
허진영 대표는 이날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와 함께 오랜기간 철저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가져오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붉은사막, 도깨비, PLAN 8은 차세대 엔진 '블랙 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AAA 대작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퀄리티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및 붉은사막과 도깨비 등 펄어비스 차기작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분기 중 중국 서비스 예정이며 붉은사막, 도깨비는 올해 출시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5 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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