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CA-AWD0610W)’은 정격냉방능력 2200W로 향상된 냉방 기능을 갖췄다. 저소음 듀얼인버터 컴프레셔를 장착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 냉방 조절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또한 취침 모드 가동 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dB~37dB의 최저 소음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냉방 ▲제습 ▲송풍 ▲자동 ▲취침 등 무덥고 습한 여름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운전모드를 탑재했다. 멀티 회전 바람으로 냉기를 더 넓은 공간까지 전달하고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조절되는 풍향은 공간 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차가운 에어컨 바람으로 체온 저하가 우려되는 영유아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 날개가 피부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는 특수 에어홀 구조로 설계됐다.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킨다. 번거로운 배수관 설치 및 타공 공사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 문제를 해소했고 이사 등 거주환경 변화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터치 컨트롤과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손쉽게 작동 및 조작이 가능하고 원거리에서도 리모컨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용 안심 커버도 제공된다.
운전모드 역시 실내 온도를 감지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ECO 모드,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최고 단계의 바람 세기로 작동하는 ▲터보 모드를 장착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바뀐 생활상과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인구변화 등으로 ‘방방냉방’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개별 냉방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강력한 냉방 성능에 저소음으로 업그레이드한 냉방가전 2종으로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 여름 냉방 가전 시장 속 독보적인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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