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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냉방능력 강화된 2022년형 창문형에어컨·에어서큘레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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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냉방능력 강화된 2022년형 창문형에어컨·에어서큘레이터 출시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4.20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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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는 2022년형 창문형에어컨과 에어 서큘레이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CA-AWD0610W)’은 정격냉방능력 2200W로 향상된 냉방 기능을 갖췄다. 저소음 듀얼인버터 컴프레셔를 장착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 냉방 조절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또한 취침 모드 가동 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dB~37dB의 최저 소음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냉방 ▲제습 ▲송풍 ▲자동 ▲취침 등 무덥고 습한 여름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운전모드를 탑재했다. 멀티 회전 바람으로 냉기를 더 넓은 공간까지 전달하고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조절되는 풍향은 공간 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차가운 에어컨 바람으로 체온 저하가 우려되는 영유아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 날개가 피부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는 특수 에어홀 구조로 설계됐다.
 
▲[이미지1]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프리미엄 더블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프리미엄 더블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제습 기능을 갖춰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와 제습 과정 중 발생하는 뜨거운 바람은 밖으로 내보내고 실내는 시원하게 유지한다.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킨다. 번거로운 배수관 설치 및 타공 공사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 문제를 해소했고 이사 등 거주환경 변화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터치 컨트롤과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손쉽게 작동 및 조작이 가능하고 원거리에서도 리모컨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용 안심 커버도 제공된다.
▲쿠쿠홈시스 2022년형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
▲쿠쿠홈시스 2022년형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
2022년형 ‘쿠쿠 인스퓨어 에어 서큘레이터(모델명: CF-ACE1410W)’는 고성능 저소음의 BLDC 항공 모터가 장착됐으며, 14인치로 사이즈가 커진 7엽 날개로 바람을 더 멀리, 넓은 공간으로 내보내며 효과적인 공기순환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운전모드 역시 실내 온도를 감지해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ECO 모드,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최고 단계의 바람 세기로 작동하는 ▲터보 모드를 장착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바뀐 생활상과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인구변화 등으로 ‘방방냉방’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개별 냉방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강력한 냉방 성능에 저소음으로 업그레이드한 냉방가전 2종으로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 여름 냉방 가전 시장 속 독보적인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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