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진에어(대표 박병률)와 함께 ‘진에어 여기어때 특가 위크’를 연다.

이번 기획은 여기어때가 실시간 항공 예약 서비스를 출시한 기념으로 진에어와 준비한 1주일 간의 특별 행사이다.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와 부산, 여수, 울산, 포항 등을 오가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발권수수료를 없앤다. 여기에 티켓을 예매한 700명을 추첨해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5000포인트도 추가 적립한다.
 

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기획팀장은 “실시간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이 선호하는 항공사와 함께 매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주는 진에어가 나서 올 여름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이달 국내·해외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또한 국내 숙소, 렌터카, 액티비티 예약 시 사용하는 총 30만 원 쿠폰도 선물한다. 항공, 숙소, 렌터카 예약 시 추첨을 통해 총 1000만 원의 여행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해외 항공권 서비스는 목적지가 나라와 상관없이 발권수수료를 받지 않고, 결제수단별로 최대 20%를 추가 할인한다. 아울러 국내 여행 쿠폰팩 30만 원, 총 2000만 원 상당의 ‘럭키드로’ 행사가 예정됐고, 신라면세점 포인트도 최대 15만5000원까지 적립한다.

항공사별 특가 행사는 매주 월요일 오픈하며 에어서울,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이 참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