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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음식물 처리기 세 달 만에 내부 코팅 벗겨져...사용자 과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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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음식물 처리기 세 달 만에 내부 코팅 벗겨져...사용자 과실이라고?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06.21 07:0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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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한 지 3개월 만에 건조통의 코팅이 벗겨진데 대해 소비자가 품질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 구로구에 사는 김 모 씨는 올해 3월 유명 브랜드의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했다. 사용하고 석달쯤부터 건조통 내부 코팅이 심하게 벗겨졌고 음식물이 달라붙는 등 문제가 생겼다.

제조사에 항의했지만 제품 결함보다는 소비자 과실에 무게를 두고 "소모품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밝혔다.

김 씨는 "사용설명서에 나온 대로 내부 코팅을 긁어낼 수 있는 딱딱하거나 식품 이외 것은 넣지 않았다. 사용법을 제대로 지켰는데도 수명이 3개월이라면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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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2023-03-28 19:58:33
스마트카라는 음식물 건조기 코팅 벗겨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에 제품 판매를 해야 합니다

박태원 2023-03-28 19:55:57
스마트카라 제품 판매하연 안됩니다. 판매할려면 코팅 문제 해결하고서 판매를 해야 합니다.
몇개월 사용후 코팅 벗겨져 몇년 처박아 두었디가 건조기 교체해야 한대서 알아봤더니 8만원인데 세일기간이어 6만원이라고 하네요.

잦은 코팅 벗김을 해결하지 않고 제품 판매하연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