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27일 안양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열린 유망창업기업인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고물가와 코로나19 상황이 겹친 힘든 시기지만,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기업들은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 등 유망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권 기업인들의 유대강화와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한 이 날 조찬간담회에는 유망창업기업인 85여 명이 참석했다.
박태웅(서울대 경영학 박사)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협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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