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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국물라면 '칼칼닭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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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국물라면 '칼칼닭면'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2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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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는 국물라면 신제품 칼칼닭면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 출시한 남자라면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국물라면 브랜드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칼칼닭면의 핵심은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별첨 다대기 양념분말이다. 고춧가루와 고추씨기름으로 맛을 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후첨으로 넣으면 담백한 국물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쫄깃하고 탄탄한 면도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 감자전분을 사용하고 자사 일반 제품 대비 면 두께를 약 1.3배 늘렸다. 양파 농축액을 넣어 면 자체 풍미를 살리고자 했다.
 

▲칼칼닭면
▲칼칼닭면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칼칼닭면은 기존 매운 맛 라면과는 다른 칼칼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라면이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과 대중성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라면은 팔도가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빨간국물 라면으로 2012년 출시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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