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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광고 캠페인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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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광고 캠페인 온에어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9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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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따옴Organic)'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맘 편히 삽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이지혜 씨와 딸 문태리 양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맘 편히 삽니다'에서 '맘'은 '마음'과 'mom(엄마)'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삽니다'는 '살다'와 '사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빙그레는 이들 광고 카피를 통해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꼭 먹었으면 하는 건강 주스'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 입장에서 고려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빙그레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빙그레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빙그레에 따르면 따옴 오가닉은 과일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따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브랜드다. 자녀를 둔 500명의 엄마에게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건강 주스에 대해 직접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기획했다.

따옴 오가닉 사과·청포도·당근·레드비트와 따옴 오가닉 오렌지·청포도·당근·브로콜리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두 가지 유기농 과일과 두 가지 유기농 야채를 블렌딩(Blending, 혼합)했다. 해썹(HACCP) 인증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모두 취득한 제품이어서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라는 객관적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게 빙그레 측 설명이다.

실온에서도 보관이 용이하며 가볍게 휴대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펀딩을 진행한 결과 기획한 따옴 오가닉 세트가 조기 매진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지혜 씨가 보여준 다정한 엄마로서의 이미지가 따옴 오가닉 캠페인 메시지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은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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