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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세탁앱 통해 맡긴 명품 패딩, 모자털이 찢긴 채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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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세탁앱 통해 맡긴 명품 패딩, 모자털이 찢긴 채 돌아와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2.11.17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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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세탁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가 제품이 크게 훼손됐지만 적절한 보상도 받지 못해 울분을 터트렸다.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이 모(여)씨는 세탁 앱을 통해 드라이크리닝을 맡긴 명품 패딩이 모자 털이 뜯어진 상태로 전달됐다며 황당해했다.

이 씨는 "처음 100% 보상을 약속하다가 패딩 금액을 알려줬더니 30%만 보상하겠다고 말을 바꾸더라"며 "업계 최대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광고를 믿었는데 억울한 따름"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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