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과 장기화되는 불확실성에 대비해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했다. 승진한 문성규 생산본부장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략기획·조직관리 전문가 이채주 전략기획실장은 관리 부문의 전사적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계열사도 같은 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기술금융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투자운영본부장인 최재원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은 김무삼 사업전략실장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광동제약>
◇ 승진
▲ 문성규 전무이사 → 부사장(생산본부장)
▲ 이채주 상무이사 → 전무이사(전략기획실장)
<케이디인베스트먼트>
◇ 승진
▲ 최재원 상무이사 → 전무이사(투자운영본부장)
<코리아이플랫폼>
◇ 신규 선임
▲ 김무삼 상무이사(사업전략실장)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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