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스피어 주방세제 eco’는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자연주의 세제로 아기 젖병부터 과일, 채소까지 씻을 수 있다. 식물성 주원료를 사용했고 유럽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했다.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 5가지 유해성분 및 방부제를 배제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비자극 S마크 인증을 받았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뉴스킨에 따르면 특히 이번 신제품은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친환경성을 향상했다.
용기에 사탕 수수 유래물질을 함유한 바이오 페트를 적용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켰다. 패키지 제품에서는 이중 포장이 될 수 있는 개별 단상자를 없애고 재사용 가능한 펌프를 1개만 담아 자원 낭비를 줄였다는 설명이다.
뉴스킨 관계자는 “‘이코스피어 주방세제 eco’는 뉴스킨 지속가능성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리뉴얼에서는 바이오 페트, 금속 스프링 제거 펌프 등 더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뉴스킨은 다음 세대를 위한 친환경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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