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쿠쿠홈시스의 안마의자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올해 1~2월 역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0% 성장했다. 집에서 간편히 건강을 챙기려는 '홈케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며 합리적이고 편리한 안마의자를 통해 피로를 푸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쿠쿠홈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보급형 ‘리네이처 안마의자(CMS-D10SLGB)’는 캡슐형 디자인에 그레이 브라운 컬러와 골드 데코 컬러가 입혀진 제품으로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 상품이다. 안마모드 작동 시 프레임 내부 모듈이 전면으로 슬라이딩된다.
이 밖에도 ‘자동체형인식 마사지’ 기능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키와 체형을 스캔한 후 지압 포인트를 찾아내며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총 26개의 전신 에어백 마사지 솔루션으로 어깨와 팔, 종아리, 발 등온 몸을 안마한다.
에어백은 물론 발바닥에 위치한 지압판과 지압돌기가 움직이며 일반적인 안마의자가 케어하기 힘든 발바닥 부위까지 밀착 마사지를 진행하며 최대 13.5cm까지 연장 가능한 발판도 갖췄다.
마사지 모드는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방식으로 구성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전신 ▲휴식 ▲수면 ▲어깨 집중 ▲등 집중 ▲타이마사지 총 6개의 자동모드와 ▲주무름 ▲두드림 ▲주무름·지압 ▲파도안마 ▲혼합안마 ▲지압 등 섬세한 손마사지를 구현한 6가지 수동모드를 제공해 소비자는 원하는 위치와 피로도에 따라 마사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등 부위에 열선을 장착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열 기능’으로 몸의 피로를 이완하며 직관적인 원터치 리모컨을 통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고급형 모델인 ‘리네이처 프리미엄 안마의자’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와 학업을 수행하는 소비자를 위해 허리와 골반 및 전신 에어 마사지가 가능한 ‘4D 입체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체형에 맞춰 최대 7단계까지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가 빠르게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피로회복 ▲활력 모드 ▲타이마사지 등 12개의 자동모드를 탑재했으며 ▲4D 주무름 ▲견갑골 안마 ▲파도 안마 등 10가지 수동모드로 마사지를 제공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안마의자 시장에 보급형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사용기를 통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신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더욱 세심히 청취하고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안마의자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