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에는 유동관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 공사관리 담당임원, 이성녀 SK에코플랜 ESG추진 담당임원, 최준영 종로구청 아동보육과장, 진유일 선덕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주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된 건물이나 시설, 생활 공간 등을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개보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총 500회 이상 지역사회 주거·생활환경개선을 진행해왔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추가로 5곳의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선정해 ‘행복공간 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덕원 아동들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행사를 기획한 SK에코플랜트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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