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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AMG SL 등 5개 모델 한국 최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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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AMG SL 등 5개 모델 한국 최초 선보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3.2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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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 이하 벤츠코리아)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EQ 등의 다양한 차량 모델을 '아트 갤러리' 컨셉 하에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을 비롯해 전동화 모델과 럭셔리 한정판 모델 등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주요 신차를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특히,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4MATIC+.

AMG SL은 지난 70년간 전 세계 슈퍼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온 SL이 9년만에 귀환하는 새로운 세대 변경 모델인 동시에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모델이다.

2023년 내 국내 출시가 예정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더 뉴 EQE SUV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또한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벤츠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연내 출시 예정인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K-에디션20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패션 아이콘 故 버질 아블로가 콜라보한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도 2023 서울 패션위크에 이어 다시 한번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그 밖에도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한정판 모델 및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쇼카도 함께 전시돼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과 2023년 초 최근 출시된 신차 모델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1월 출시된 더 뉴 EQS 580 4MATIC SUV와 더 뉴 EQE 350 4MATIC은 물론 지난해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와 EQE 350+도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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