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시너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NH헬스케어 앱 내 가상 농산물을 실제 농산물로 배송하는 메타커머스 사업 등을 구축한다.
NH농협생명은 가상공간 활동이 실생활에서 상업적으로 이루어지는 메타커머스(Meta Commerce)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랜선텃밭이란 사용자가 일일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허 출원과 등록까지 완료했다.
박정환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장은 "농산물 유통사업에서 탄탄한 역량을 가진 농협경제지주와의 이번 협약은 NH헬스케어 메타커머스 구현을 위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희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장은 "맞춤형 농산물 꾸러미 제작 및 배송을 통해 농협경제지주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 하겠다”며 “금융·경제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NH농협생명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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