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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1년 만에 다시 '매출 1조' 주인공 김혁표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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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1년 만에 다시 '매출 1조' 주인공 김혁표 대표 선임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3.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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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가 31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혁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혁표 대표는 지난 2019년 초 위니아딤채(현 위니아) 대표이사로 부임해 2022년 초까지 3년의 임기를 마친 바 있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가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1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김혁표 대표는 재임 3년 동안 위니아를 종합가전회사로 키우기 위해 신규 제품 군을 발굴하고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3년 연속 흑자 기록 및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1년에는 사상 첫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김혁표 대표는 재임 기간 뚜렷한 실적을 증명하며 회사를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상품기획 전문가"라며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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