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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분기 매출 '분기 최대'...2분기 수익성 개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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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분기 매출 '분기 최대'...2분기 수익성 개선 총력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5.15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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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성과로 역대 1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해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게임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5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6% 감소했다.
 
이번 매출은 나이트 온라인이 북미와 유럽에 신규서버를 열고 중국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이 선전하며 올린 성과다. 
 

2분기부터는 두 게임의 성과와 더불어 ‘퀸즈나이츠(Queen's Knights)’, ‘귀혼’ 등 신작 출시로 수익성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나이트 온라인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2023년을 기대 이상의 성과로 출발하게 됐다"며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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