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체결한 업무 협약은 제주도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제주관광협회 회원사를 포함한 관광 사업체에 대한 다양한 금융 지원이 골자다.
또한 ‘빅할인 이벤트’ 참여 고객이 탐나오 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발급 받을 때 마다 제주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기부금 100원이 자동 적립된다.
하나카드와 제주관광협회는 제주도 내 우수 관광사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카드의 원큐페이 앱 내에 제주특화서비스 섹션을 별도로 구성하여 제주의 우수한 관광 상품의 홍보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관광협회 1100여 개 회원사들에게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을 실천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금번 제주관광협회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하나카드가 제주여행의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제주관광협회와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제주관광 활성화는 물론 협회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하나금융그룹과 제주관광협회가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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