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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통과 환영...2단계 입법 조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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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통과 환영...2단계 입법 조력할 것"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06.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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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이하 DAXA)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을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DAXA 측은 향후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모법의 취지를 살리되 디지털자산 업계의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자보호의무를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자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국내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을 규율하는 첫 번째 입법이 이뤄진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향후 국제 기준에 발맞춰 디지털 자산 전반에 대한 폭넓은 내용이 담길 2단계 법안도 국회에서 속히 논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DAXA는 이용자보호법 제정에 따른 시행령 논의 및 2단계 입법 과정에서도 시장 특성과 업계 의견이 반영된 실효적이고 선진적인 법안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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