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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접수 시작...3773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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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접수 시작...3773가구 모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7.02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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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일부터 '2023년 2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이란 LH가 직접 신축 혹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절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이번 2차는 청년 1555가구, 신혼부부 2218가구로 총 3773가구를 모집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1847가구, 그 외 지역은 1926가구다.

임대 조건은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이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인근보다 40~50% 수준의 시세로 공급되며 냉장고나 세탁기, 에어컨과 같은 가전 제품이 갖춰져 공급된다. 거주 가능 기간은 최장 6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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