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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수호천사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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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수호천사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7.03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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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유병자 맞춤형 종합간편보험 ‘(무)수호천사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수호천사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2개월 내 입원 필요 소견, 수술 필요 소견, 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 ▲N년내 입원 여부(N=0인 경우 입원 여부 질문 없음) ▲5년 내 질병 여부(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간경화,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부전증) 등 3개 항목만 고지하면 된다.
 

특히 회사 측은 N년 이내 입원 및 수술 여부가 아닌, 입원여부만 고지하게 함으로써 유병자들의 가입문턱을 대폭 낮췄다고 설명했다.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사망 시 100만 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 원 기준 암·질병 및 재해·입원·수술 등 73개의 다양한 특약 가입을 통해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최초 계약일 이후 무사고 시 매년 고지형태를 조정해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춘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상태가 좋아진 경우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표준형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의 만성 질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유병자들의 보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며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계약전환제도도 운영하는 만큼 유병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고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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