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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SK매직·전자랜드·한미글로벌 등 7개사와 결식우려아동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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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SK매직·전자랜드·한미글로벌 등 7개사와 결식우려아동 주거환경 개선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7.05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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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충남 예산과 공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주거 부문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의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11개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가정 21곳과 지역아동센터 2개소의 주거환경 개선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지원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락을 지원받는 가정 등 충남 예산과 공주 지역 결식우려아동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의 지방정부가 주거환경 노후 정도와 소득 수준 등 상세 내용을 고려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추천했고 7개의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참여했다.


한미글로벌의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도배, 장판, 인테리어 등의 시공 총괄 및 시공비 지원을 담당했다. 이브자리는 침구 세트를 일룸은 책상, 서랍장 등 가구를 기부했다. 전자랜드는 청소기와 세탁기를 드림어스컴퍼니는 TV를 지원했다. SK매직은 가스레인지와 전자레인지,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을 기부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도 시공비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은 “기업의 역량과 재원을 모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해 주신 멤버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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