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7월 한 달간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여행상품은 물론, 공연, 체험 상품들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위메프는 16일까지 ‘투어컬처PICK’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간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국내외 여행상품과 테마파크 등을 한데 모았다. ‘오늘의 스페셜PICK’ 코너에서 매일 MD가 엄선한 상품들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10% 쿠폰 할인에 국민/롯데/신한 위메프페이 제휴카드로 결제 시 추가 15% 적립 혜택까지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 ▲이스타항공 성수기 특가(4900원~) ▲서울랜드 6개월 시즌권(4만6800원~) ▲대구 달리는토끼 입장권(1만4400원~) ▲푸꾸옥 솔 바이 멜리아(44만2900원~) ▲제주 투어패스 렌터카(1만5320원~) 등이 있다.

31일까지 운영하는 ‘여름방학을 부탁해!’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상품을 최대 15% 할인쿠폰과 함께 특별 판매한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체험 키즈월드(1만3500원~) ▲키자니아 부산 오후권(2만5800원~)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1만3500원~) ▲뮤지컬 수박수영장(1만8400원~) ▲공룡테마파크 다이노베이 평일권(1만11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상품부터 공연, 여행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가족단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위메프와 함께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좋은 상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