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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슈팅게임 '1945:RE' 사전예약 시작...원작 감성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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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슈팅게임 '1945:RE' 사전예약 시작...원작 감성 재현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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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스트라이커즈1945: RE’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피버 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 유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IP를 활용했다. 퍼블리싱은 컴투스가 맡았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중 가장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시스템, 사운드까지 재현했다. 

작품 속 비행기인 나이트호크, 랩터, 팬텀 등이 그대로 등장하며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들도 원작의 패턴을 고스란히 살렸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성장 시스템과 모드를 추가해 새로움까지 더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슈팅 게임의 재미는 물론이고 기체와 장비의 강화를 통해 성장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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