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전 27일까지 신차를 출고한 고객이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 전용 페이지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한 고객 중 총 100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는 온라인을 통해 중고차 평가 후 매각 금액을 지급하는 비대면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신차 구매 시 르노코리아의 금융 제휴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의 36개월 및 1500만 원 이상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총 60만 원의 구매 혜택이 지원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르노코리아는 전통적으로 중고차 수요가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차 구매 고객에게 기존 차량의 편리한 매각과 추가적인 혜택을 함께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추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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