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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공식 스폰서 참가…대형 픽업트럭 '시에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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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공식 스폰서 참가…대형 픽업트럭 '시에라' 전시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9.18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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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의 픽업·SUV 브랜드 GMC는 지난 15일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호그 랠리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동호회 할리 오너스 그룹(H.O.G.TM)의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국내에는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회 할리데이비슨 오너 수천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호그 랠리에 GMC는 뉴욕의 빌딩 숲, 루트 66, 드라이빙 투어 등 미국을 테마로 한 전시 부스를 마련해 대형 픽업트럭 '시에라' 홍보에 나섰다.

또한 행사기간 중 현장에서는 할리데이비슨 오너들이 GMC 시에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시에라 파워 팔씨름 이벤트', 상담 이벤트 등도 진행됐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C와 할리데이비슨의 만남을 통해 할리 오너분들이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의 압도적 존재감과 강력한 성능, 다재다능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GMC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명확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타겟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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