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한 봉지에 완두콩 여덟 깍지를 넣어 국내 스낵과자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식이섬유 함량도 많은편이라고 설명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스내피 크리스프는 완두콩과 콩깍지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스낵과자로는 이례적으로 고단백질·고식이섬유를 구현했다.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며 “국내 최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스낵이라 건강 스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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