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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금메달' 신유빈 포함...국가대표팀 7개 후원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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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금메달' 신유빈 포함...국가대표팀 7개 후원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10.1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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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최근 폐막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국가대표팀 선수단 7곳을 후원한 가운데 이들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 갯수만 25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은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하키 ▲핸드볼 ▲브레이킹 ▲배구 등 7개 종목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유도 김하윤 선수와 탁구 신유빈-전지희 선수(복식)가 획득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를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선수단에서 획득했다.

특히 신한금융의 스포츠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신한 루키스폰서십'을 통해 14세부터 후원하고 있는 탁구 신유빈 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복식 금메달과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성장했다.
 

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와 다양한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유도, 탁구, 하키, 핸드볼 등 비인기종목과 함께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최근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지난 대회와 이번 대회에서 각각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과 브레이킹에서 서채현 선수와 이도현/김홍열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결실을 맺기도 했다. 

신한금융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여한 7개 후원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도 계열사 신한카드는 핸드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새롭게 출범되는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나설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최고의 승부를 펼쳐 전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 높은 꿈을 향해 전진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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