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ESG환경경영 실태와 실효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2023 ESG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 E(환경) 부문, '환경 경영'을 위해 산업, 금융, 정부 등 기관들이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대신경제연구소 이선경 ESG센터 센터장이 '국내 기업 환경경영 실태와 글로벌 규제 대응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화여대 이혜미 소비자학과 교수가 ‘소비자 중심의 ESG와 환경경영'을, 연세대 현석 환경금융대학원 교수가 '국내 녹색금융 현황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3가지 주제 발표가 끝나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카이스트 이지환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환경연구원 김이진 책임연구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 사회적가치연구원 오준환 V-Lab 실장, 동국대 최현도 경영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ESG포럼 사무국(02-3276-2755, rkdians@csnews.co.kr)으로 하면 된다.
◆ 주 최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후 원 :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 일 시 : 2023년 10월 18일(수) 14:00~16:40
◆ 장 소 :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
◆ 주 제 : ESG 환경경영 실태와 실효성 제고방안
◆ 세부주제
1. 국내 기업 환경경영 실태와 글로벌 규제 대응방안
2. 소비자 중심의 ESG와 환경경영
3. 국내 녹색금융 현황과 실효성 제고 방안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