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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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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10.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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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서대전역,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인접해 있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안에 있다.

또한 도보권에 도마네거리 중심상권이 자리하고 있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을 비롯해 영화관 CGV도 인접해 있다.

이재호 한화 분양소장은 “도마∙변동지구는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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