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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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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10.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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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BEREX) 안마베드’ 2종을 출시했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는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를 제공하는 안마기기다. 가구형 디자인을 적용해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당겨 펼칠 수 있다.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주무름과 두드림까지 더한 ‘안마베드M(안마형)’과 △척추 라인을 따라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R(롤러형)’로 구성됐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대 900mm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지압하며 안마한다. 

특히 안마베드M은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돼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을 구현해냈다. 

안마베드는 전신을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며, 상체는 물론 하체 부분에도 3단계로 조절되는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따른 맞춤 안마도 지원한다.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M모델은 사용자 등폭에 맞춰 안마볼 간격을 3단계로 조절할 수도 있다.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및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최대 30가지 안마 프로그램이 탑재돼 △척추 라인을 밀착 케어하는 6가지 기본 코스 △시니어, 수험생, 골퍼 등 사용자 특성에 따른 6가지 맞춤 코스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3가지 집중 코스 등 상황별로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렌탈 구매 시 케어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정기 관리 서비스는 제품 내외부 클리닝, UV 살균 케어, 가죽 클리닝 등으로 구성되며, 부품 교체 서비스는 제품 클리닝을 비롯해 신체에 직접 닿는 겉천과 속천, 쿠션커버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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