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17일부터 프리미엄 클래식 브랜드인 ‘엘라코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라코닉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클래식한 감성의 올드머니룩을 지향한다. 세련된 소재와 고급스러운 패턴을 갖춘 프리미엄 의류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직접 기획했다.
이번 론칭이 기존 패션 PB 브랜드인 에디티드와 블루핏의 성공적 안착과 함께 차별화된 ‘패션 신세계’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상품2담당 강성준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고객에게 백화점 수준의 높은 밸류를 가진 상품을 소개하는 역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패션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우수한 브랜드를 지속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17일(화) 오전 8시 30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엘라코닉 체크 울재킷과 소프트 텐션업 팬츠, 캐시미어 100 니트풀오버로 ‘서아랑의 아쇼라’에서 약 2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