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란 CX11은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설계된 타이어로 올시즌 밴(VAN) 및 경상용차량(LC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됐다.
모든 계절에서 사용 가능한 포트란 CX11은 유럽 타이어 라벨링 평가에서 경쟁력 있는 수준을 획득했다.
또한 경량성과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고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3PMSF를 획득했다.
마모 상태에 따라 4단계로 형상이 변하는 새로운 형태의 마모 한계선을 패턴에 삽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수상소감으로 "타이어의 좋은 디자인이 곧 좋은 성능으로 연결되기에, 디자인 역량과 주행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개발에 매진해 고객들이 최첨단 타이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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