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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린플러스키즈',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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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린플러스키즈',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0.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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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환경부가 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 9월 그린플러스키즈 포함 42개 프로그램이 새로 선정됐다.


그린플러스키즈 교육은 어린이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속 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는 점, 지속가능한 소재의 놀이학습 키트를 활용하는 점 등 교육의 목적, 방식, 교구 등 일련의 교육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올해 전국 427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진행됐으며, 이로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약 3만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그린플러스키즈가 지난 2년 동안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은 덕분에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좋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생활 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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