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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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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로 시장 공략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10.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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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마사지 기술력 차별화'를 앞세운 비렉스 안마베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웨이는 이달 들어 비렉스 안마베드를 선보였는데, 주무름 기능 등 시중 침상형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통 안마의자의 강력한 성능을 침상형 기기에 적용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코웨이 안마베드는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주무름과 두드림까지 더해 깊고 강력한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M(안마형)’과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해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R(롤러형)’로 구성된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최대 900mm의 넓은 면적에서 안마 해준다.

이중 상위 모델인 안마베드M은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을 탑재했다.

시중 제품들은 안마볼이 위아래로만 움직이지만 비렉스 안마베드는 안마볼이 상하는 물론 좌우로도 움직여 주무름, 두드림, 손날 수타 등 기능이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도 적용했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며, 상체는 물론 하체 부분에도 3단계로 조절되는 온열 패드를 장착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안마베드는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딱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M모델은 사용자 등폭에 맞춰 안마볼 간격을 3단계로 조절할 수도 있다.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및 3단계로 세밀하게 조절가능하다. 

최대 30가지 안마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척추 라인을 밀착 케어하는 6가지 기본 코스 △시니어, 수험생, 골퍼 등 사용자 특성에 따른 6가지 맞춤 코스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3가지 집중 코스 등 상황별로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평소에는 쇼파 스툴처럼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당겨 펼칠 수 있다. 색상은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인테리어 및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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